오늘은 북한을 다룬 영화 세 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링크가 블로그에서 다뤘던 작품들이에요.
짧은 단편,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다큐멘터리, 그리고 링크가 직접 만든 작품, 이렇게 세 편을 준비했습니다. **세 편 중 두 편은 유튜브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주말에 한 편 골라 보시면 좋겠습니다.
17분짜리 단편
<빛을 향해서>(To The Lights)는 열두 살 북한 소녀가 국경을 넘기 직전의 시간을 담은 단편 영화입니다. 재미교포 감독 김지애(Emily Kim)님은 굶주림이 아니라 북한의 젊은 세대가 겪는 새로운 종류의 동기와 갈등을 그립니다. 유튜브 채널 'Omeleto'에 게재되어 있어요.
북한은 전기가 부족해 위성 사진에서도 어둡게 보입니다. 그 어둠 안에서 강 건너편을 보면 중국의 불빛이 보였습니다. 본 영화의 제목이 말하는 '빛'은 그 불빛을 말합니다.
감독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의 링크 동아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데요, 링크가 직접 만나 왜 이 이야기였는지 물었습니다.